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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2년 만에 '올해의 선수' 등극

by 지식을 쿠키처럼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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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2년 만에 '올해의 선수' 등극

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 통산 8번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재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린 그의 활약과 대중 반응을 살펴봅니다.

손흥민, 통산 8번째 올해의 선수 수상

2025년 3월 31일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33·토트넘)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은 기자단 투표 점수와 협회 전문가 투표 점수를 각각 50%씩 합산해 결정되며,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을 기록하며 김민재(104점·바이에른 뮌헨)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손흥민은 이 상을 처음 받은 2013년을 시작으로 총 8번 수상하며 통산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지난 2023년 김민재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2024년 손흥민의 주요 활약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에서 40경기 출전해 11골과 1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 성적은 부진했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 동료들과 팬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대중 반응: 찬사와 기대

  • "역시 손흥민! 한국 축구의 자랑입니다."
  • "김민재도 잘했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독보적입니다."
  • "올해도 손흥민에게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 "캡틴 손이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게 너무 기쁩니다."
  •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린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김민재와 경쟁: 박빙의 승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발휘하며 지난해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지만, 이번에는 손흥민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렸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결론: 한국 축구의 상징 손흥민

손흥민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축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과 리더십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에서 더 큰 성취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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