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1 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2년 만에 '올해의 선수' 등극 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2년 만에 '올해의 선수' 등극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 통산 8번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재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린 그의 활약과 대중 반응을 살펴봅니다.손흥민, 통산 8번째 올해의 선수 수상2025년 3월 31일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33·토트넘)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은 기자단 투표 점수와 협회 전문가 투표 점수를 각각 50%씩 합산해 결정되며,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을 기록하며 김민재(104점·바이에른 뮌헨)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습니다. 손흥민은 이 상을 처음 받은 2013년을 시작으로 총 8번 수상하며 통산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지난 2023년 김민재에게 자리를 내줬지.. 2025. 4. 2. 이전 1 다음